청와대는 고용 상황이 올해 들어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월평균 취업자 수 증가 폭 20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브리핑에서 "각종 통계를 종합하면 고용 상황이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고 추경안이 통과되면 고용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수석은 다만 자영업과 제조업의 취업자 증가 수 감소가 고용 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이 부분에서 향후 정책 방향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