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결혼 가능성이 제기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지섭은 겉보기에는 차도남 느낌을 물씬 풍기지만 실제 사랑할 때는 순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번 만난 사람은 다 알게 된다는 마성의 매력을 소유한 그는 어마어마한 재력까지 갖춘 이 시대의 진정한 '1등 신랑감'이라고.

박종복 부동산 컨설턴트는 "소지섭 씨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3층, 지상 15층짜리 빌딩을 구입했다. 전 소유주는 스타강사로 유명한 모 학원의 원장이었는데 그 분이 210억에 구입했었고 소지섭 씨가 295억에 구입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 지금부터 연예계를 은퇴하고 빌딩의 임대료만 받고 살아도 되는 이미 행복한 자산을 구입했다고 보시면 되겠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런 소지섭이 드디어 인연을 만난 것인지, 이번 열애가 결혼으로까지 이어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유수경 기자는 "일단 주얼리샵에서 두 사람을 본 목격자가 있다. 조은정 씨가 방송 활동을 멈춘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이런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게다가 소지섭 씨가 처음으로 연인을 공개한 거다. 굉장히 조심스러운 성격이고 공개 열애와는 좀 거리가 있어보였는데 이번에 인정을 하면서 두 분의 결혼 가능성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결혼 가능성을 제기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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