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용인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기흥구 신갈동 60의 16 롯데리아 건물 부지로 ㎡당 648만5천 원이고 가장 싼 땅은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산84의 21번지로 ㎡당 1천65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용인시가 지난 1월1일 기준 시 전역 토지 26만29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한데 따른 것입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5.37% 상승했습니다.

구별로는 수지구가 6.1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처인구와 기흥구가 각각 4.72%, 4.50%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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