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오전 11시쯤부터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변상욱 국민대 초빙교수가 사회를 맡아, 서로 공통 주제를 갖고 토론을 진행 중입니다.

각각 '알릴레오'와 'TV홍카콜라' 유튜브 방송을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는 이번 공동방송의 이름을 '홍카레오'로 지었으며 토론 영상은 밤 10시 이후 두 유튜브 계정에서 동시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