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60대 남성이 손녀가 준 포춘쿠키에서 나온 번호로 복권 번호를 써넣어 3억 달러 넘는 잭팟을 터트린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레이에 사는 찰스 잭슨은 2년 전 손녀에게서 포춘쿠키를 받았고 포춘쿠키에서 나온 숫자로 복권을 사기 시작해 2년 만에 파워볼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잭슨이 당첨된 파워볼 복권의 누적 당첨금은 3억4천460만 달러, 4천59억 원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나온 역대 최고 금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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