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 김원봉 서훈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국방부가 "광복군 활동 등의 기록을 홈페이지에 넣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김원봉의 항일 공적과 창군의 역사적 과정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 같이 답했습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지난해 "'김원봉의 조선의용대가 1938년 중국 우한에서 결성됐다'는 내용 등을 군 연혁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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