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파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책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경 처리가 절실하다며 자유한국당은 더이상 발목을 잡지 말고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까지 국회 파행 과정과 이유를 되짚어 보면 불화와 정쟁 한가운데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파당정치가 있다"고 청와대를 겨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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