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27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신축상가 공사장 지하 3층에서 건설 근로자 6명이 호흡곤란과 두통 등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천 공단소방서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이들 근로자를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미장 작업을 하다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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