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배종호&전지현]
앞서 보신바와 같이 한국당 주최 행사에서 일부 여성당원들의 공연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행사 당시엔 황교안 대표가 심각성을 잘 몰랐던 것 같죠?

[질문2]
한국당을 제외한 국회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내일 본회의를 예정대로 열겠다면서 한국당의 조건 없는 국회 복귀를 강도 높게 압박했습니다. 내일 본희의가 열릴 것 같긴 한데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한국당의 요구를 받아주는 것으로 국회 정상화를 시도할까요?

[질문3]
또 하나의 국회 정상화 암초로 등장한 건 패스트트랙 충돌로 인해 고소 고발된 국회의원들의 소환 통보가 시작된 것입니다. 한국당이 표적 소환이라고 반발하는데 이번 소환 통보가 가져올 파장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4]
이번엔 어젯밤 이목을 모은 비밀회동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총수 5명이 삼성의 영빈관 격인 한남동 승지원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 뒤 빈 살만 왕세자가 도착했는데요. 우리 정부와 체결한 10조 원 투자 계획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 주요 그룹 총수와의 만남, 과연 어떤 얘기가 오갔을까요?

[질문5]
한편 오늘도 조국 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설로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청와대에서 정확한 입장을 내고 있지 않은데 민정수석 다음 법무부 장관, 대통령 의중엔 예전부터 있었던 건가요? 민주당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있죠?

[질문6]
서울시가 또 한번 오늘 오후 6시까지 우리공화당에 천막을 거두라고 통보해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홍문종 대표가 입장을 바꾼 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