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균 휘발윳값이 천600원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주간 단위 서울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9.0원 내린 천591.3원이었습니다.

휘발윳값은 이달 첫째 주부터 줄곧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석유수출국기구 감산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고 있어 다음주부터 휘발윳값 하락세가 다시 주춤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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