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지인 수사 개입과 정치적 중립성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윤 후보자는 검찰의 수사지휘권은 유지돼야 한다고 밝혀 수사권 조정법안과 의견차를 드러냈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국기업의 피해가 발생하면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응과 맞대응의 악순환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일본에 조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3.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에 이어 비린내 등 냄새가 난다는 호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일부 지역의 수돗물 정상화를 선언한 환경부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4.
수원컨벤션센터에 조성된 생태연못이 악취가 진동하고 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전락했습니다.
관련 기관들이 책임을 떠넘기면서 관리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5.
우정노조가 내일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토요 업무를 대신할 인력 증원 등 중재안을 받아들이면서 사상 초유의 우편대란은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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