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이 한국의 전략물자 관리가 허술하다고 강변하는 취지의 기사를 1면에 실었습니다.

"생화학 무기를 포함해 대량파괴무기 제조로 전용 가능한 물자를 시리아, 이란 등 북한의 우호국에 부정 수출했고, 한국 정부가 복수의 하국 기업을 행정처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한국에서 공개되고 보도까지 된 내용으로, 한국 수출규제 이유로 '부적절한 사안'을 언급하면서도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는 일본 정부 측을 두둔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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