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음달 10일까지 도내 전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정밀 검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는 선제 조치로 정밀검사를 완료한 687개소를 제외한 도내 1천 321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도는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함에 따라 접경지역 7개 시군의 양돈농가와 잔반 급여농가, 밀집사육단지 등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해 전체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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