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박창환&전지현]

지금 이 시각 청와대에서는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이 만나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회동 전 사전 조율을 위해 만난 5당 사무총장들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처하기 위해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이른바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더 큰 형국이란 지적이 나오는데요?

[질문2]

의제를 정하지 않고 폭넓게 논의하자고 했지만, 과연 2시간 안에 가능할까 싶습니다. 회담 후 공동발표문을 내놓기로 했는데요. 합의문과 공동발표문의 차이는 뭔가요?

[질문3]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위기의식이 어렵사리 청와대 회동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일청구권 협정에 따른 중재위 가동을 요구하고 있고, 오늘 밤 12시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죠. 하지만 청와대 입장이 달라질 것 같진 않은데요. 그렇다면 일본의 다음 순서는 어떻게 될까요?

[질문4]

국내 반일 감정은 점점 커지는 모양새죠?

[질문5]

이런 가운데 일본의 참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고전 중인데요. 아베 정권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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