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인간 두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기술을 내년쯤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가 1억 달러를 투자한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추진하는데, 뇌 깊은 곳에 초미세실을 이식할 수 있는 '재봉틀 같은 로봇'을 두고 이 로봇이 머리에 머리카락 두께의 실 센서를 이식하면 외부의 컴퓨터와 무선으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현재로선 생각만으로 스마트폰을 통제하는 것이 목표지만, 개발이 진척될수록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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