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오늘은 6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날입니다. 하지만 추경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안이 연계되면서 또다시 빈손 국회가 됐죠?

[질문2]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다음 주 본회의 개최를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속내는 무엇일까요?

[질문3]

지난 3주 동안 정개특위와 사개특위를 놓고 고민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정개특위를 선택하고 위원장 자리에 홍영표 전 원내대표를 내정했는데요. 민주당이 장고 끝에 정개특위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원장직에 홍영표 전 원내대표 내정한 것도 이유가 있을 텐데요?

[질문4]

이제 한국당 몫이 된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이 누가 될지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개특위 같은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다른 상임위원장처럼 3선 이상 중진 의원이 맡는 게 일반적인데요. 자유한국당에서 누가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게 될까요?

[질문5]

우리공화당 얘기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이 오늘 새벽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 기습 설치한 천막 3개 동을 자진 철거했습니다. 천막을 쳤다가 철거했다가, 왜 이렇게 반복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