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배우 김지호가 김혜은과 한솥밥을 먹는다.

원앤원스타즈는 1일 "김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뒤 "다양한 드라마와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지호 역시 "실력 있고 진정성 있는 배우들이 모여 있는 원앤원스타즈와 함께 하게 되었다. 회사와 면밀히 소통하고 시너지를 주고받으며 한걸음씩 정진하도록 하겠다.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지호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원앤원스타즈에는 김권, 김혜은, 이연두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윈앤원스타즈)

OBS플러스 조연수  besta127@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