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노맹 논란과 관련해 뜨거운 심장이 있었기 때문에 국민의 아픔과 같이 하고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자신은 28년 전 활동을 숨긴 적이 없고 20대 청년 시절 부족하고 미흡했지만 자랑스러워하지도,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반성이 없다는 비판에 대해선 당시 사법부 판결문에 자신의 입장이 나와 있다며 국회에서 더 소상히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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