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인류 보편적 관점에서 '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인권에 대한 메시지로서 국제 사회에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가 지금 진실과 마주할 수 있도록 해 준 할머니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것이 할머니들의 희망을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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