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황장수&최진봉]
황교안 대표가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상당히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오는데요. 장소도 국회 앞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 앞이었습니다. 어떤 의도가 담긴 걸까요?

[질문2]
황 대표의 담화 제목은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아갑시다’로, 정부 국정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제정책 대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담화 내용 적절했다고 보시나요?

[질문3]
'세월호 한 척으로 이긴 문재인 대통령'이란 발언으로 논란 일으킨 정미경 최고위원이 이번에는 자작극 발언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까지 가세해 정치 공세를 그만두라고 비판한 가운데, 바른미래당은 민주당 비판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죠?

[질문4]
정미경 최고의원에 이어 5·18을 폭동이라고 규정해 논란을 일으켰던 한국당 이종명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건국론' 등 문제될 만한 발언들이 여럿 쏟아졌는데요. 정치권에서 나오는 이런 발언들을 어디까지 용인해야 될까요?

[질문5]
정치인들의 막말로 가짜뉴스가 생성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가짜뉴스를 언급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으로 보십니까?

[질문6]
문 대통령까지 지적한 가짜뉴스들, 어떤 가짜뉴스들을 말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