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무력 개입 우려로 위기감이 감도는 홍콩 사태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손 놓고 있어 거센 비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등 정치권은 물론 학계에서도 자칫 '제2의 톈안먼' 사태로 번질 수 있는 우려에도 중국에 강력한 경고음을 내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 보루'인 미국 대통령 답지 못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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