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청소년 노동인권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경기도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9 청소년 노동인권 진로박람회가 열려 도내 청소년과 기업체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도 우리집 귀한 자식, 청소년의 노동권리 당당하게 누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선 청소년 노동인권 선언을 발표하고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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