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관악경찰서는 어제 오후 11시쯤 봉천동의 한 빌라에서 41살 여성 A씨와 6살 아들이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 남편과 이웃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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