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함께 일본 여행 보이콧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양국의 관광분야 주무장관이 인천에서 만나 관광 협력과 교류 방안을 논의합니다.

인천시는 제9회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와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오는 29∼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일본의 이시이 케이치 국토교통 대신과 시바야마 마사히코 문부과학 대신, 뤄수강 중국 문화 여유부장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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