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먼저 문 대통령과 정당 지지율을 보겠습니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0%대 중반으로 하락세 입니다. 일각에선 조국 장관 임명을 강행하는 순간부터 ‘임기 3년차 저주’로 불리는 레임덕이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죠?

[질문2]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찬반 여론 3차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는데요. 조국 후보자, 기자간담회 효과가 여론조사에 긍정적으로 반영 되었을까요?

[질문3]
조국 후보자에 대한 논란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밥상에 최고 이슈로 오를 조국 후보자 논란, 여야 누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질문4]
지난해와 상반기 내내 주요 이슈로 꼽혔던 ‘일자리 등 경제이슈’ 관련해 국민들은 전년 대비 가계 경제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다. 하반기 경제도 상당히 비관적인데요. 이런 가운데 정부가 오늘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 대책 발표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5]
대선 주자 지지율도 살펴보겠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면서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 하락세 보였는데, 그 여파로 한국당 황교안 대표 지지율 상승한 걸까요?

[질문6-최진봉]
범야권에서 대선 지지도 1위 기록 중인 황교안 대표, 조국 청문회 정국이 지지율 끌어 올릴 수 있는 대반전 기회로 삼으려 할 텐데, 장외투쟁 강도 더 높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