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버스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가 환승정류장에 미세먼지 차감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서울지역에 'G-Bus 라운지'등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2022년까지 경기지역 광역버스 환승 정류장 36곳에 60억원을 들여 미세먼지 차감시설과 냉난방시설을 갖추는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지역 광역버스 이용객을 위해 신논현·사당·잠실역 등 거점 정류소에 비를 피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G-Bus 라운지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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