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마침내 임명된 조국 법무부 장관, 오늘 국무위원 자격으로 첫 국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조 장관의 데뷔 무대가 참 공교롭게도 딸 진학을 위한 스펙 의혹 일었던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였는데요. 당초 예정됐던 장소였는지 의문이 드는데요?

[질문2]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돼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지만 험난할 앞길이 예고되어 있지요?

[질문3]
이렇게 의혹이 커지고. 장관 임명장이 나오자 조국 장관의 부인 정 교수가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피의자 신분인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 직접 여론전에 뛰어드는 것, 이것이 적절하느냐 하는 지적도 나오고는 있는데요?

[질문4]
윤석열 총장. 헌법정신에 입각한 수사라는 입장을 밝힌건데, 조 장관 부인을 향한 의혹이 여러 갈래이고 이미 기소된 만큼 과연 검찰이 언제 어떻게 소환할 것인가, 주목되는데요?

[질문5]
청문회 위증 문제가 또 하나의 논란이 되고 있다고요?

[질문6]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이언주 의원이 국회에서 삭발식을 했다고요? 여성 의원의 경우 참여가 흔한 일이 아닌데 이번 정국에 반대할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삭발을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7]
이언주 의원의 행보에 눈길은 한국당으로 쏠리고 있는데요. 이번 정국에 갈팡질팡하면서 분명한 스탠스를 못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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