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이‘문재인 대통령 개별기록관’건립을 추진하는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원하지 않는다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개별기록관은 국가기록원이 판단할 사안으로 그 배경은 이해하지만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하는 지 모르겠다'며 해당 뉴스를 보고 당혹스럽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은 '개별기록관을 원하지 않는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씀했다"며 "불같이 화를 냈다"는 반응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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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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