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경기도 파주 양돈농가에서 처음 발병이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
비무장지대를 통한 전파 등 감염 우려가 제기됐지만 뒷북 대책으로 방역망이 뚫렸다는 지적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1주일을 고비로 보고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국회를 찾아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했습니다.
조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되면서 부인의 검찰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4.
경기도 광주의 중앙공원 조성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산과 수목이 과다 책정되는 등 실현 불가능한 계획이 제시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인천 도심을 관통했던 물길인 수문통 복원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열린 선상 토론회에서 복원을 통해 역사를 살리자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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