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시행 방침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12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3% 상승했다.

구별로는 마포구의 변동률이 0.06%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북구와 중구, 성동구와 광진구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아파트값도 지난주 0.02%에서 이번주 0.04%로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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