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경기 파주에서 의심 신고가 또 접수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경기도 파주의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1마리가 폐사하고 3마리가 유산하는등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가축방역관을 현장에 급파해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파주에서는 20일에도 2건의 의심 신고가 있었지만, 음성으로 최종 판정됐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