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8가구 중 1가구는 임대료를 체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으로 공공임대주택 거주 전체 가구 수 73만6천77호 중 12.9%인 9만4천908가구가 총 328억원의 임대료를 연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임대주택이 14.7% 241억원으로 체납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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