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기북부 6개 시·군으로 한정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중점관리지역을 경기도와 인천시, 강원도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경기도와 인천시, 강원 도 3개 시·도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경기 파주와 연천, 동두천, 김포, 강원, 철원 등으로 한정된 중점관리지역을 광역 3개 시·도로 넓혀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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