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의 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 동생 조 모 씨와 조 씨의 전처 조 모 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소환은 처음으로 검찰은 웅동학원 위장소송, 부동산 위장거래 의혹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동생의 공사대금 채권 허위 가능성과 조 씨의 건설사가 유령회사일 가능성도 살피고 있습니다.

가족펀드 운용사 코링크 이 모 대표와 투자처인 웰스씨앤티 최 모 대표,익성의 전 사내이사 김 모 씨를 불러 조 장관 가족 개입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