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재무당국과 처음으로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강건한 한미동맹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미국을 방문중인 홍 부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미 인프라 양해각서 의미를 "강건한 한미동맹 재확인, 상대방 인프라 시장 진출과 제 3국 공동진출 확대의 모멘텀"으로 설명했습니다.

양해각서는 상호 투자와 중남미·아세안으로의 공동진출을 위한 민간기업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