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현재 농해수위와 정무위 등 12개 상임위원회별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에 대한 농해수위 국감에서는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강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수 장관은 철저한 방역과 돼지고기 수급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남방한계선 10㎞ 이내 양돈 농장이 희망할 경우 사육 중인 돼지를 전량 수매·도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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