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제1회 '글로벌 혁신성장포럼'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전략 확산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 개막식에는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빅토리아 콰콰 세계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포럼은 국내외 혁신성장 정책 사례를 공유·비교해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하는 자리로 활용할 것"이라며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