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이 끊이지 않으면서 정부가 방역을 위해 363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5일)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ASF 방역을 위해 목적예비비 255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비 108억원을 합해 총 363억원이 ASF 방역 사업비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ASF 발생지점을 2단으로 둘러싸는 1∼2차 울타리 설치비용과 멧돼지 포획 신고 포상금 지급 등에 긴급 편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