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관내 대표 사찰인 '전등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 3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니크 베뉴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거나 특색 있는 국제회의 장소를 의미하며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선정해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전등사는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에 건립됐으며 보물 178호 대웅보전과 보물 제393호 범종 등을 보유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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