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응급, 중증질환과 같은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를 지역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의료 격차 해소에 나섭니다.

보건복지부는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는 어느 지역에서나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공공·민간병원이 없는 의정부권, 영월권 등 9개지역에 지방의료원·적십자병원 등을 신설합니다.

또 지역마다 응급·심뇌혈관 등 필수진료가 가능한 중소병원을 우수병원으로 지정해 2차 진료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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