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부의 이웃 도시인 수원과 화성, 오산 3개시 단체장드이 오산에서 비공개 만남을 갖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수화'로 이름 지어진 3개시 시장들은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우선 연락사무소를 설치한 뒤 향후 상설사무국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내년 1월 정례회의를 열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공동사무국'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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