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 추락한 소방 헬기의 블랙박스가 사고 해역 부근에서 인양됐습니다.
해당 블랙박스에는 조종실 음성 기록과 비행 기록이 저장된 것으로 알려져, 사고 원인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 발표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헬기 추락사고 22일째인 오늘도 실종자 세 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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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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