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당 중진과의 갈등으로 집권당을 탈당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최근 언론 접근을 막은 채 창당 행사를 치렀습니다.

당명은 '브라질을 위한 동맹당'으로 창당 작업은 보우소나루의 셋째 아들인 에두아르두 하원의원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1989년부터 지금까지 8개 정당에서 활동했으며 '브라질을 위한 동맹당' 창당으로 9번째 당적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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