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에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고령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만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결과, 지난 15일 1만 명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내년에는 2배인 2만 명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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