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공장 정규직 휴직자 등의 복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직장을 잃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GM 부평비정규직지회는 최근 부평공장에서 근무해왔던 비정규직 순환 무급휴직자 60여 명이 권고 사직 등의 형태로 직장을 잃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정규직지회는 이는 군산공장 폐쇄로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근로자 300여 명이 부평공장으로 복직했기 때문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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