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기업인들과 과학기술인, 국민들이 단결해 일본 수출 규제를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를 이루면서 오히려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규제개혁은 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미래 산업을 위한 규제 개혁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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