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5분쯤 경기도 평택시 독곡동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적장에 있던 폐목재 60t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목재의 양이 많아 불길을 잡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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