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테이프로 남편을 질식시켜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5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테이프를 이용해 남편 63 B씨의 입과 코를 막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후 자해를 시도했다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