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한채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한채영은 2000년 밀레니엄 시대와 함께 충격적인 비주얼로 연예계에 등장해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채영은 들을 때마다 기분 좋다는 '바비인형' 몸매는 철저한 운동으로 지켜오고 있다고.

한채영은 "당연히 꾸준히 노력하는 게 몸매 관리 비법이기는 한데 사실 저 같은 경우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식단 관리를 잘 못한다. 그래서 그만큼 많이 먹고 운동도 관리도 열심히 한다"고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또한 한채영은 "처음에 제작진이 저에게 (민낯)얘기를 했을 때 제가 되물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래도 셀카 찍는 것에 대한 재미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는 즐겁게 찍으려고 노력을 했다"며 민낯을 공개한 소감도 전했다.

게다가 한채영은 출산 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숨겨왔던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보정을 의심할 정도로 완벽한 소유진의 몸매는 사실 엄청난 운동량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와 관련 소유진은 필라테스가 그 비결이라고 밝혔다.

현재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후 부지런한 워킹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아이랑 놀 때는 최선을 다 해서 아이랑 놀면 일하는 엄마라는 걸 알기 때문에 아이도 노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 저는 일하는 엄마로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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