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 논란'을 빚어온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직접 조사에 나선 검찰이 사건 당시 수사 전반에 관여했던 것으로 보이는 담당 검사를 이번 주 중 불러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지검 전담조사팀은 이춘재 8차 사건을 담당했던 전직 검사 최모 씨를 이번 주 중 소환해 당시 수사 과정에 대해 여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최 씨는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